윈도우7 런칭 파티
Windows 7 국내 발매를 기념해서 파워 블로거 파티를 한다길래 큰 기대없이 응모했었는데...
예상외로 당첨되 버렸다.( ºДº);;
내가 뽑힌걸로 봐서 선정기준이 조금 의심스럽긴 하지만(선착순?-_-) 아무튼, 뽑혔으니 기분좋게 출발!!
10월 22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광진구 광장동 멜론AX로 야근도 마다하고 부랴부랴 쫓아갔다.
확실히 돈많은 회사는 다르구나. 우리 회사는 신제품 발표회를 삼겹살집에서 직원들이랑 했는데-_-..
아무튼, 777명을 초대했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엄청 많은것 처럼 느껴졌다.
7시까지 오라고 했는데, 막상 행사는 8시부터였다 -_-''
계단 구석에 짱박혀서 주최측에서 나눠준 도시락을 까먹으며 사람구경 하고 있었다.
의외로(?) 예쁜 여성 블로거분들이 많아서 심심하진 않더라는... -_-*
왠지 다들 친한 사람들끼리 모여다니는 분위기라서 더욱 뻘쭘해진 나... OTL
혹시나 알만한 분을 마주치지 않을까 어슬렁거려 봐도 별다른 소득은 없었음-_-; (얄팍한 인간관계..)
확실히 파워 블로거들이라 그런지 저 와중에도 넷북과 아이팟으로 트위터와 블로깅을 하는 분들도 계셨다.
옆에서 보면서 나도 하나 지를까 말까 잠깐 갈등하고 있었다 -_-;
시연은 약 2시간가량 쉬지않고 진행됐다.
관계자들이 뭔가 많이 준비하고 신경쓴 것 같아서 크게 지루하거나 하진 않았지만, 쉬는시간 없이 계속 달리다 보니 조금 힘들게 느껴지긴 했다. 특히 나같은 꼴초는 쉬는시간이 꼭 필요하다구!!!
어쨌든.
시연의 주제는 한마디로, "윈도 7은 빠르고 좋습니다. 지금 즉시 XP를 포맷하고 7으로 업그래이드 하세요!" 였다.
시연의 내용만으로 보면, 확실히 윈도 7은 괜찮은 녀석처럼 보였다.
비스타가 아니라 XP와 비교를 하는건 좀 이상하지만, 자타공인 실패작이라는 Vista를 애써 지우려는 느낌?
XP의 가벼움과 Vista의 신기능들을 적절히 섞어놨다는 느낌을 계속 강조하고 있었다.
파티의 마무리에는 f(x)라는 걸 아이돌의 공연이 있었는데.. 늙어버린 탓인지 요즘 아이돌은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고-_-; 다음부턴 카라나 소시로 불러달란 말이다!! -_-;
축하공연이 카라였다면 무대위로 뛰어올라갔을지도 모르겠지만(-_-) 시간도 조금 늦고해서 이때쯤 행사장을 빠져 나왔다. 물론, 참가자들에게 윈도7 Ultimate를 나눠준다고 해서 갔던 파티인 만큼, DVD는 받아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주말저녁에 한번 설치해 봤다. 무려 영문판이었다 OTL...
어쨌든, 포맷까지 포함해서 설치하는데는 30분도 걸리지 않을정도로 빠른 속도를 보여줬다.
부팅과 셧다운도 확실히 빠르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그거야 프로그램좀 깔고 이리저리 굴려봐야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일테고..
윈도 7에 대한 현재까지의 느낌은 soso.
각종 매체에서 떠드는 것 처럼 좋아죽을 정도는 아니었다. 아마 XP사용자였다면 좀 신선하겠지만, Vista사용자였다면 "가볍다"는 느낌과 인터페이스가 조금 더 신기(생소)해 졌다는 정도의 느낌일 것 같다.
미디어플레이어는 확실히 좋아진것 같기는 한데.. 윈도 7의 신기능중에 하나라는 인터넷 TV는 미국채널만 잡히고.. 동영상은 자막이 출력되지 않는다. 열심히 외국어 공부 하라는 배려일까 -_-...
아무튼, 일주일정도 더 써보고 이번주말쯤 리뷰를 적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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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윈도우즈 7 블로거 파티 후기
Tracked from RetroG.net 2009/10/27 11:34 delete
아마 지금쯤이면 IT 관련 쟁쟁한 블로거님들께서 해박한 배경지식과 깔끔한 사진, 그리고 꼼꼼한 문체로 파티의 분위기와 내용을 이미 전달하시고 계실 터이니, 개인적으로 느낀 점들만... 1. Windows 7에 대해 많은 설명을 들었지만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멜로디언'님의 'MS의 OS 중 가장 겸손한 OS'라는 표현. 전체적인 프리젠테이션에서, MS가 컴퓨터 업계와 미래를 Leading한다는 감각이 아니라, 고객이 가장 원하는 것을 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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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윈도7 블로거 초청 런칭 파티에 다녀왔습니다.
Tracked from drzekil의 Talk about Apple 2009/10/27 14:58 delete
당당하게 777명의 블로거 안에 들어서.. 초청받아서 다녀왔습니다.. 지난주 목요일이었지요... 사진이 많아서 스크롤 압박이 심합니다..^^ 감안 하시고 보세요.. 1층 부스의 전경입니다.. 사람 많더군요.. 그시간 2층에서 열리고 있던 파워 블로거와의 간담회.. 웹초보님과 무적전설님께서 열심히 답변하고 계십니다.. 맥OSX 이야기가 나와서 조금은 무례한 이야기를 제가 해버린것 같습니다.. 그래도 웃어 넘겨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MS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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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윈도우7 런칭 블로그파티에 가다...
Tracked from 무진군의 골 때리는 세상 보기 2009/10/28 00:17 delete
네... 아니나 다를까 꽤 압박의 시간이었습니다.. 도착하자 마자 만나 뵌..DK님.. 이후 서로 사진 찍느라 헤어지고 그대로 안녕되었습니다.(항상 보면 아쉬운 DK님..) 시간이 없이 도착해서 도시락도 못먹고..(아이고!!! 밥인데..) 일단 좋은 자리 얻기 위해서 들어갔는데 이미 좋은 자리는 다른 블로거님들이 다 맡으셨더라구요.. 뻘쭘하게 갔습니다.. 윈도우 런칭쇼 바깥 부분은 K20D + DA16-45 + METZ 54-4가 맡고 실내촬영은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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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List
777명 중에서... 살짝 본 사진만으로 아는 사람 몇몇을 찾아내기란 불가능이라는 점을 저도 이번에 새삼 깨닫고 왔더랬죠. ㅋ
그러게요!! 특히 페이비안님처럼 살짝만 공개하신 분은 더 그렇죠 ㅋ
저는 초대가 없었........ 아흑아흑...
(신청도 안했다죠)
안경쓴 처자분들이 많이 오셨던데..-_-a
내 컴퓨터는 vista야 ㅠㅠ 내가 샀을 때는 vista 밖에 없었어,,,
뭔가 7가 좋게 보이는데...><사줘~~~ㅋㅋㅋ
마키짱님이 메이드복을 입으시면 그린B님이 윈도우즈 7은 물론이고 뭐든지 다 사주실것입니다.
내가 하려던 말을 별바람님이 다 해버리셨네...-_-ㅋㅋㅋ
카라가 와서 궁둥이 춤을 춘다고 했다면 저도 부리나케 갔을 것입니다.
그나저나 아름다우시고 참하신 마키짱님을 두고 다른 여성 참가자들에게 한눈을 파시다니...저는 그린B님이 착하시고 마키짱님만을 바라보는 일편단심 지조있는 남자라고 알고 있었는데..
아무튼 실망입니다(뭘?)
제가 한눈을 판것이 아니라, 그분들이 저에게 한눈을 사가신 겁니다. (음?)
^-^ 트랙백 남깁니다..ㅋ
무진님 포스트에는 트랙백이 너무 줄줄이 걸려있어서 포기..OTL
오~~ 777명 안에 든거야..? 멋져...
선정 기준이 무엇이었을까 궁금해지네..ㅎㅎㅎ
선정기준은 주량입니다 ㄳㄳ
푸허허헐~~~^^;
가셨군요~~
에휴~~ 부럽습니다~~
그렇게 부러우실것 까지야 ^^;;
저도 카라였으면... 난리..ㅎㅎㅎ
저 이번에 또 후기 뽑혀서.. 마우스를 받았...ㅋㅋㅋ
아앜!! ㅠㅠ 부러워요~~